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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이야기

경주 신축 한옥숙소 읍성100 독채 펜션

by N의 블로그 2024. 8. 1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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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

저렴한 스테이 부터 고급 호텔 까지

다양하게 방문해보았는데요,

이번에 방문했던

경주의 한옥숙소는

특색있고 가성비 대비 너무 만족했던 숙소라

추천 또 추천 해봅니다.

 

사진을 보면서 또 감탄합니다~

다시 방문하고 싶네요😭

그만큼 경주의 한옥숙소 읍성100이

제겐 너무 취향저격이었습니다.

😍

 

📌읍성100한옥

경북 경주시 북성로66번길 15 읍성100 한옥

입실 15:00 퇴실 11:00

- 자스민 채(독채, 기준2인(최대4인))

- 라벤더 채(독채, 월풀/스파, 기준2인(최대4인))

위치는 경주의 메인인 황리단길에서 한블럭 정도 떨어져 있고

차량으로 그리 멀지 않은 곳에 

황리단길, 첨성대, 동궁과 월지 등과 같은 관광지가 있어

관광지를 편히 이동했습니다. 

(15~20분 사이)

여유롭게 여행계획하시는 분들은

도보로도 충분히 주변관광지를 관광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.

 

주택단지라 골목에 주차자리가 없을까봐 걱정했는데

주차는 읍성100 앞 골목길에

늦은시간에도 무리없이 주차가능 했습니다.

(저희가 여행했을때는 앞이 공사장이라 주차문제가 전혀없었습니다.)

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풍경입니다.

왼쪽이 라벤더 채, 오른쪽이 자스민 채 입니다.

햇빛이 환히 비추고 있는 모습에

마당이 너무 예쁘죠!?😍

잘 가꾸어진 정원과 구석구석 예쁜 소품들,

고즈넉한 풍경들이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~

여기저기 안예쁜 구석이 없었습니다~

😍😍

하늘까지 맑고 높아서 기와지붕과 잘 어울렸습니다.

그림같이 멋있죠!?

옛스러움 가득한 모습입니다.

소품도 하나하나 잘 어울립니다.

제가 묵었던곳은 오른쪽 자스민채 였습니다.

원으로 된 창이 멋스럽습니다~

내부를 보시면

신축답게 우드와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고

정갈하게 되어있습니다.

방크기는 크지않지만

지내는 동안 전혀 불편함 없이 지낼수 있었습니다. 

살짝만 보아도 머리카락하나없는

깔끔함!!!!!

🤗🤗🤗

가운데 세면대를 기준으로 왼쪽엔 화장실, 오른쪽엔 샤워장이 있습니다.

공간분리를 함으로써

활용도 있게 사용할 수 있는

센스 있는 공간배치라고 생각합니다.

사장님의 센스가 곳곳이 묻어나 있습니다~

왼쪽에 보이는 독채는 라벤더 채 입니다.

내부는 찍지 못했지만

사장님 말로는

자스민채 보다 좀 더 넓다고 하네요~

라벤더 채와 자스민채 사이에

예쁜길이 있길래 산책길인가?? 하고

아담한 문을 열고 들어가 보았습니다.

뒷마당 같은 느낌에

라벤더 채와 연결된 자쿠지가 있습니다.

오픈된 공간이 아니라 프라이빗하게 즐기실수 있을거 같습니다~

자스민채, 라벤더채 외에

맨오른쪽에 다용도실이 있는데요.

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 주방 겸 세탁실에

재활용, 음식물 쓰레기등을 버릴 수 있는 곳 입니다.

역시나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모습입니다.

주인분이 깔끔하신거 같아요.

흠하나 없이 깨끗합니다~~

만족만족👍

전자렌지, 정수기, 세탁기, 커피머신, 토스트기, 전기포트 등 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

사장님이 과일, 빵, 커피 등 주전부리를

챙겨 주셔서 따로 정해진 조식은 없지만

빵, 과일, 삶은 계란 등등등 아침 마다 아주 든든하게

먹고 나왔습니다~

 

경주는 한옥으로 된 숙소들이 많은데요,

그 중에서도 신축으로 가성비 좋은 독채는 읍성100이 최고 인거 같습니다.

 

다시 가고싶은 읍성100 이였습니다.

💗

 

🔻경주 명소 황리단길🔻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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